부산대학교 디지털인문학센터(Digital Humanities Center, DHC)는 아래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첫째 ‘디지털인문학’ 교육을 실천하여 ‘글로컬대학 30’ 교육 혁신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초학제적 교육과 연구를 실천함으로써 부산대학교의 지식기반 융합교육을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둘째 인문학적 성찰에 근간을 둔 디지털인문학 연구를 창출하여 혁신적 교육과 선순환 함으로써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새로운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는 거점국립대학교로서 부산대의 위상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고자 합니다.
셋째 ‘(가칭) PNU 인문종합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여 공공재로서 디지털 자산을 로컬(Local) 차원에서 아카이빙하고 글로벌(Global) 지평에서 소통하여 부산대학교가 디지털인문학 연구와 교육의 글로컬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하고자 합니다.
** 디지털인문학(Digital Humanities)이란?
인문학과 정보기술이 합쳐진 융합학문으로 전통적인 인문학의 연구과정에 정보기술의 설계·구축·분석·해석·시각화의 과정이 융합되어 탄생한 인문학의 새로운 방법론이자 학문분과를 가리킵니다.